2010년 12월 18일 토요일

유럽여행

유럽으로 갔다
에스프레소를 좋아하게 됐고 담배는 못 끊었다
각오는 잘 되었나?
젠장할
밤마다 먹는 맥주와 와인은 나의 살을 뺀다
수많은 길 중에 음악이 흐르는 길들을 기억한다
비오는 강들을 살펴보았다
지하철에 탄 샹송가수를 따라하고 싶다
거센 설산에서 나는 소리를 질렀다
프라하거리를 걷는 나의 발자욱 소리가 선명해진다
드디어 울려퍼지는 까를교의 환희의 송가
마지막으로 모리슨을 만났고 그의 무덤에 고시레 해주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