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6호선
맨끝칸기관사출입구
-테잎을 열심히 붙히고 있는중 지하철이 월곡역에 정차하였고
조금 후에 운전기사가 승객 출입문쪽에서 불쑥 나타나서 물었다.
뭐합니까?
예?
아니 뭐하시는거냐구요.
아..예..무대 설치하는데요...
기사는 다시 나를 흘깃 보더니 운전석으로 돌아갔다.
지하철은 움직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