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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파도 영화는 물결 난 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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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아르코1
'잠깐 용무가 있어 자리를 비우니 용무가 있으신 분은
000 0000 0000'로 연락 주세요.'
여보세요?
네.
저기...용무가 있어서...
아네. 바로 갈께요.
'전화번호 따기 참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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